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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카페 합리적 선택의 중요성

by 애쓰신장군 2025. 2. 15.

제주 북카페의 이미지 관련 사진

제주도에서 북카페를 찾을 때 중요한 요수 중 하나입니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좋은 책이 있는 곳도 많지만, 카페마다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주도 북카페의 가격을 비교하고, 커피와 책을 함께 즐기기에 적절한 가정비 좋은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제주 북카페 가격대 분석 

제주의 한적함과 고요함은 책을 읽기에도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행객이라면 여행 일정 때문에 발길이 닿지는 않지만, 요즘은 제주 한 달 살기로 많이들 제주도로 떠나십니다. 이 글은 제주도 북카페의 운영방식과 대략적인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의 북카페는 위치와 운영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우선 무료입장 북카페와 유료 입장료 북카페의 차이점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무료입장의 경우는 일반 카페처럼 음료만 주문하면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카페는 책을 읽는 전용 공간이 적거나 도서 종류가 한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무료입장 카페가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 무료입장은 거의 사라진 듯합니다. 반면 유료입장의 경우는 대부분이 시간당 비용으로 받습니다. 또한 음료도 따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분인 경우입니다. 입장료는 보통 5,000원에서 10,000원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북카페 내부의 풍경은 정말 편안합니다. 모두가 같은 테이블 같은 의자로 된 딱딱한 분위기와는 다릅니다. 제주 북카페의 가장 큰 장점과 매력은 아무래도 창밖 뷰가 환상적입니다. 서울에서의 북카페와는 분위기와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것이 제주 북카페를 꼭 가봐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을 왔더라도 한번 들려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럼 북카페로 가볼 만한 곳 살펴보겠습니다. 

 

2. 제주 북카페 '책계일주' 위치와 정보

위치는 서귀포시 포선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우선 가게의 위치를 알고 가더라도 간판이 아주 작아서 잘 찾아야 합니다. 넓은마당에 초록색 건물이 독특합니다. 가게의 문이 책이 진열되어 있는 책꽂이라는 점이 재밌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외관과는 다르게 굉장히 세련되어 있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목제로 인테리를 한 듯합니다. 많은 책이 진열되어 있으며 편안한 소파의자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각 자리마다 작은 창문이 있어서 밭같 풍경도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좀 특이합니다. 우선 커피는 팔지 않습니다. 밀크티와 논알코올 맥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칵테일과 와인 데낄라로 대부분이 주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잠시 생각을 해보니 책과 술이라는 것이 좀 어색하긴 합니다.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 인 이유도 이 주류 판매를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 종류가 책계일주답게 정말 다양합니다. 매장 한쪽에는 개인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처져 있는 공간과 작은 유리창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자리가 가장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너무 어둡지도 그렇다고 너무 밝지도 않고 조용한 분위기가 독서 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곳곳의 소품과 인테리어가 잘 어울립니다. 제주 북카페 책계일주 한번 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제주 북카페 '또또공간' 위치와 정보

위치는 제주 한경면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도로가 바로 옆에 있으며 얼핏 보기에는 예쁘게 꾸며놓은 가정집 같은 느낌입니다. 외관 정면은 기다란 유리가 있어 내부가 잘 보입니다. 깔끔한 흰색으로 되어있는 건물이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우선 매장 내부를 들어가면 역시나 모던한 스타일이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북카페의 음료는 대부분 일반 카페보다는 저렴합니다. 이곳의 음료 가격은 5,000원부터 7,000원 정도로 문안합니다. 디저트로 케이크와 쿠키 머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가 일반 카페 못지않게 많습니다. 그리고 케이크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페 내부 한쪽에 또 하나,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책 종류는 동화책도 있고 최신 작품 책도 사장님께서 잘 구비해 두시는 듯합니다. 책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가구의 형식은 독서 위주 보다는 약간의 차 마시는 분위기가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깔끔하고 테이블이 커다란 편이며, 카페 위치가 도로변이라 밭 갈 풍경을 즐기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매우 한적해서 혼자 와서 책을 읽어도 전혀 무색함이 없습니다. 만약 제주도에 혼자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 방문을 추천합니다.